소니코리아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19회 서울국제임신출산육아용품전시회(베이비페어)'에 참가해 핸디캠 10여 종을 선보이고,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소니의 체험행사장은 베이비페어 콘셉트에 맞게 유치원 학예회와 생일 파티, 놀이동산 컨셉의 장소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꾸며진다. 현장 구매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신발과 다이어리 등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이 행사는 코엑스 1층에서 오는 20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