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 올해부터 LS그룹 시너지 본격화-솔로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솔로몬투자증권은 17일 LS네트웍스에 대해 올해부터 LS그룹과의 시너지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달미 솔로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007년 LS그룹으로 편입 이후 별다른 시너지 효과가 없었지만, 작년 말부터 시너지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하여 2011년에는 본격화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상사부문에서 현재 단기적으로는 러시아와 극동지역의 인프라 구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중장기적으로는 신흥시장과 자원확보부문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브랜드 유통부문에서는 LS그룹과의 시너지로 인해 중장기적으로는 해외 수출에도 진출할 전망이어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LS네트웍스는 다른 상사회사들과는 달리 부동산 임대사업이 안정적인 현금창출원 역할을 하고 있다"며 "LS용산타워의 고객들은 대부분 삼일회계법인, GSK 등 유명기업이 장기계약으로 임차중이라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이달미 솔로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007년 LS그룹으로 편입 이후 별다른 시너지 효과가 없었지만, 작년 말부터 시너지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하여 2011년에는 본격화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상사부문에서 현재 단기적으로는 러시아와 극동지역의 인프라 구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중장기적으로는 신흥시장과 자원확보부문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브랜드 유통부문에서는 LS그룹과의 시너지로 인해 중장기적으로는 해외 수출에도 진출할 전망이어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LS네트웍스는 다른 상사회사들과는 달리 부동산 임대사업이 안정적인 현금창출원 역할을 하고 있다"며 "LS용산타워의 고객들은 대부분 삼일회계법인, GSK 등 유명기업이 장기계약으로 임차중이라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