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 모바일 전시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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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 회장의 둘째딸 이서현 제일기획 · 제일모직 부사장(사진)이 제일기획 임직원과 함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1' 전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부사장은 지난 13일'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에도 참석한 데 이어 14일엔 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업체의 전시관을 관람했다. 이 부사장이 MWC 2011에 참석한 이유는 제일기획이 '삼성 모바일 언팩' 발표회 전 과정의 기획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이 부사장이 글로벌 행사에 걸맞은 수준을 강조하며 직접 행사를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제일모직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액세서리 사업을 하고 있다. '갤럭시S'와 '갤럭시탭' 전용 케이스를 만든다.
바르셀로나=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이 부사장은 지난 13일'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에도 참석한 데 이어 14일엔 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업체의 전시관을 관람했다. 이 부사장이 MWC 2011에 참석한 이유는 제일기획이 '삼성 모바일 언팩' 발표회 전 과정의 기획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이 부사장이 글로벌 행사에 걸맞은 수준을 강조하며 직접 행사를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제일모직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액세서리 사업을 하고 있다. '갤럭시S'와 '갤럭시탭' 전용 케이스를 만든다.
바르셀로나=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