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융광전투자, 자회사 실적호전으로 7일만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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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융광전투자가 자회사의 실적호전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며 7거래일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15일 성융광전투자 주가는 오후 1시 51분 현재 전일대비 800원(11.46%) 오른 7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융광전투자는 이날 자회사인 소주광전투자유한공사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243억5100만원으로 전년대비 73.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6.7% 늘어난 1803억80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47.0% 증가한 216억92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