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화학은 15일 거래활성화를 위해 1주당 액면가액을 기존 5000원에서 1000원으로 분할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액면분할 후 미원화학의 발행주식총수는 45만8297주에서 229만1485주로 늘어난다.

액면분할에 따라 미원화학은 오는 5월11일부터 신주권 변경상장일 전날까지 거래가 정지된다. 신주권상장예정일은 오는 6월1일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