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 국내외 성장…재평가 기대"-대우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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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15일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중국의 소비 확대와 국내에서의 브랜드 믹스 개선으로 인해 재평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8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유정현 연구원은 "지난 1월 국내부분 매출은 전년동월 대비 25% 가량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면서 "마인드 브릿지의 판매 증가로 국내 브랜드 믹스가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중국 법인의 1월 매출은 춘절 효과로 80% 이상 성장한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올해 전년대비 44% 매장을 확대할 계획인 점과 브랜드 파워 확대를 고려하면 올해 중국 법인 매출액은 전년 대비 55.1%, 영업이익 51.2%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현재 동사의 주가수익비율(PER)는 약 11배로, 중국 시장에 진출한 국내 기업의 평균 PER가 20배 수준임을 고려하면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이 증권사 유정현 연구원은 "지난 1월 국내부분 매출은 전년동월 대비 25% 가량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면서 "마인드 브릿지의 판매 증가로 국내 브랜드 믹스가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중국 법인의 1월 매출은 춘절 효과로 80% 이상 성장한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올해 전년대비 44% 매장을 확대할 계획인 점과 브랜드 파워 확대를 고려하면 올해 중국 법인 매출액은 전년 대비 55.1%, 영업이익 51.2%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현재 동사의 주가수익비율(PER)는 약 11배로, 중국 시장에 진출한 국내 기업의 평균 PER가 20배 수준임을 고려하면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