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이 일반인들이 서로 물품을 거래할 수 있는 아이폰용 C2C 어플리케이션 '오늘마켓'을 출시했습니다. '오늘마켓'은 휴대폰으로 물품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한 뒤 바로 등록할 수 있으며 구매자는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상품을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CJ오쇼핑은 이번 어플리케이션을 아울렛 상품과 일일특가, 당일배송 상품 등 모바일에 특화된 상품을 알리는 홍보 창구로도 활용한다는 전략입니다. 또 상반기 안에 안드로이드용 어플리케이션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