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14일부터 신차 '벨로스터'의 사전계약을 받는다. 1개의 운전석 문과 2개의 조수석 문 등 총 3개의 문을 비대칭형으로 설계한 점이 눈에 띈다.

감마 1.6 GDI(엔진룸에 연료를 직접 분사) 엔진을 장착해 140마력의 최고출력과 17.0㎏.m의 최대토크를 낸다. 연비는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ℓ당 15.3㎞다. 후방카메라 기능을 갖춘 지능형 DMB 내비게이션,버튼시동 스마트키,차체자세제어장치(VDC),사이드 · 커튼 에어백 등 최신 편의 장치를 기본 사양으로 장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