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900억 거부 매니저와 또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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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판빙빙(범빙빙)이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상대는 2007년부터 판빙빙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무샤오광(목효광)으로 그는 연예계의 큰 손이자 자산 900억원을 보유한 재력가로 알려져 있다.
열애설은 최근 판빙빙이 한 브랜드 행사에 무샤오광과 함께 참석하며 불거졌는데 이날 무샤오광은 세심하게 판빙빙을 에스코트하는 모습을 보였다.
중화권 언론은 "무샤오광은 매니저가 아닌 연인 같았다"며 "수십 명의 경호원들이 판빙빙을 호위했는데도 무샤오광은 직접 판빙빙의 손을 잡고 인파를 헤쳐나갔다"고 보도했다.
판빙빙 역시 그런 무샤오광의 행동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언론으로부터 '연인이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여러차례 열애설이 제기되며 언론과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