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0일 운전석 도어는 한 개,조수석 도어는 두 개인 신차 벨로스터(Veloster)의 사전 마케팅에 나섰다. 현대차가 신개념의 PUV(Premium Unique Vehicle)로 이름 붙인 이 차는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함께 추구하는 신세대 취향을 만족시키는 파격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르면 이달 말 출시되며감마 1.6ℓ GDi 엔진을 달았다.

/현대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