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비율의 감자(자본감소)를 결정한 온세텔레콤이 하한가로 추락했다.

9일 오전 9시1분 현재 온세텔레콤은 가격제한폭(14.93%)까지 하락한 319원에 거래되고 있다.

온세텔레콤은 전날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보통주 3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혓다. 감자기준일은 오는 4월25일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