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내 평화의 광장에 마련된 쉐보레 타운에서 진행된 '쉐보레 올란도' 신차발표회 및 시승 행사에 참석한 마이크 아카몬 사장과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쉐보레 올란도는 기존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와 승용차, 미니밴의 장점을 융합한 신개념 스타일과 성능을 갖춘 액티브 라이프 차량(ALV)이다.

쉐보레 브랜드로 올해 한국에서 출시되는 8개 신차 가운데 첫 번째 모델인 '쉐보레 올란도'는 7인승 차량으로 역동적인 SUV 스타일과 고품격 인테리어, 넉넉한 실내공간 등을 자랑한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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