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아파트 커뮤니티 전문가 배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시는 아파트 입주민간 공동체 관계 회복을 위한 '커뮤니티 전문가'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서울시내 40개 아파트 단지에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커뮤니티 전문가들은 오늘부터 20개 자치구에서 10개월간 관할구역 아파트의 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해 활동하게 됩니다.
이들은 각 자치구와 관련 학회로부터 추천받은 자원봉사자 위주의 예비 전문가로 3주간 커뮤니티 전문가 양성 교육을 받았습니다.
특히 선정된 단지에서 입주민의 특성과 수요를 파악해 맞춤형 커뮤니티 사업을 발굴하며 자생단체에는 컨설팅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