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루나가 '소녀 장사'로 등극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설특집 ‘아이돌 브레인 대격돌’ 녹화에서 참여한 루나는 걸그룹을 대표하는 팔씨름 강자들의 대결에서 모두가 경악할 만한 힘을 선보여 좌중을 놀라게 했다.

특히 루나는 시크릿의 징거, 레인보우의 힘짱 승아, 티아라 보람을 차례대로 가볍게 넘기고 최고의 소녀 장사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어 이날 21세기 최고의 대결로 김신영과 루나의 팔씨름 대결의 대결이 펼쳐지기도 했다.

루나 대 김신영의 예상치 못한 한 판 승부와 걸 그룹들이 펼치는 치열한 두뇌 싸움은 오는 3일 오후 7시 50분 설특집 ‘아이돌 브레인 대격돌’에서 공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