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알미늄은 31일 작년 영업이익이 171억77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7.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7.4% 늘어난 4074억7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8.6% 증가한 157억30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

조일알미늄은 또 보통주 1주당 200원을 현금배당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1.8%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