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여자친구를 위한 독특한 모닝콜 방법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한 최강창민은 MC김정은을 상대로 사랑하는 여자친구에게 모닝콜을 해주는 상황극을 선보였다.
최강창민은 잠에서 덜 깬 여자친구에게 "자기야 지금 일어났어? 피곤해서 어떻해"라는 애교 섞인 말과 함께 '낫띵베러'의 후렴구만 끊임없이 부르는 독특한 모닝콜을 공개했다.
예상외로 관객들의 큰 웃음에 최강창민은 쑥쓰러워 하며 "2년 3개월 만에 많은 분들앞에서 이야기 하려다 보니 뭘해도 어색하다"며 쑥쓰러워 했다.
한편, 윤호윤호는 약속시간에 늦어 화가난 여자친구를 위해 마이클잭슨의 댄스를 선보인다고 시범해 관객을 열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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