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달인을 찾아 "줄을 서시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10년 이상 갈고 닦은 '중매 잘 서는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결혼이 이루어지도록 중간에 소개하는 사람을 중매쟁이라 부른다. 예전엔 동네 중매인이나 친인척 등이 중매쟁이 노릇을 했었다면, 이제는 다르다. 전문 중매쟁이가 있다, 바로 커플 매니저. 숙련된 노하우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100% 맞춤형 중매쟁이 소위 말하는 '결혼의 달인'을 만나 그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다들 경력이 10년이 넘었다고 들었다. 그 정도면 자기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있을 듯.
정지혜 팀장: 사람들은 많이 대하는 사람들이 다 그렇겠지만 먼저 고객이 어떤 성향이신지 파악하는 '촉'이 다른 매니저들 보다 우수한 것 같아요. 전 평범하지만 친근한 외모에 한 가정의 아내이자 어머니입니다. 이런 마음으로 고객들에게 가족처럼 진심으로 대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저의 노하우라면 노하우라고 할 수 있죠.
정현숙 팀장: 회원들의 원하는 외형적인 조건을 들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들이 원하는 내면의소리를 들어야만 결혼할 확률이 높아지죠. 상담을 하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게 되고 그 안에서 서로가 동질감을 형성하게 되면서 진실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캐치해 내는 것이 필요하죠.
저의 장점은 자연스럽게 회원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를 파악해서 최적의 상대를 찾는데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입니다.
하지원 팀장: 결혼정보회사에 상담하러 오시는 회원들 대부분이 '과연 제가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요?'라고 묻죠. 누가 봐도 매력적이고 충분히 좋은 짝을 만날 수 있는데, 자신감이 결여돼 있어요. 그래서 난 회원들의 자신감을 북돋아주면서 같이 노력해보자고 얘기해요. 회원의 결혼을 위해 언제나 회원의 편에 입장에서 충분히 이해하고 같이 노력하는 열정이 그만큼 많은 회원들을 결혼 시킬 수 있는 노하우인 것 같아요.
직업이 직업인만큼 아무래도 성취를 느낄 땐 교제나 성혼을 시켰을 때 같은데… 어떤가?
정현숙 팀장: 그게 바로 커플 매니저를 하는 이유이죠. 회원이 좋은 만남을 갖고 있고, 그러다 결혼한단 소식을 들으면 바로 내 가족의 일 처럼 기쁩니다. 많이 받는 청첩장 이지만 그 하나하나의 과정을 떠올리면서 미소를 짓게 되죠. 언제부터인가는 청첩장을 받으면 피로가 싹 가시더군요. 저의 피로회복제는 바로 회원들의 결혼 소식이에요.
하지원 팀장: 누구나 봐도 다 매력적이고 충분히 가능성 있는 회원인데, 이상하게 잘 안 되는 분이 계셨어요. 중도에 포기하려고 하시는걸 끝까지 설득하고 용기를 북돋웠는데 결국 좋은 짝을 만나 작년에 결혼했죠. 직접 찾아와 결혼소식을 전하면서 제가 아니었으면 포기 했을텐데 자기 포기 안 해주고 끝까지 붙잡아줘서 고맙다는 얘기를 하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쏟아져 둘이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정지혜 팀장: 저는 부모님과 같이 와서 회원이 된 여성분이 기억나는데 처음에는 억지로 부모님손에 이끌려 나온 느낌이었어요. 부모님의 요청으로 결혼에 대해서 진솔하게 얘기를 하고 설득하여 두 번째 만남에서 평생 배필을 만났어요. 저를 만난 건 인생에 가장 큰 행운인 것 같다'며 크리스마스에 작은 선물과 함께 찾아왔었죠. 너무 고맙다며 정말 멋진 직업을 가지고 계셔 부럽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가슴이 벅찼습니다.
'결혼 등급표'도 그렇고 결혼정보회사에 대해 선입견이 있는 것 같다.
하지원 팀장: 사실 그 부분이 제일 속상하죠. '결혼 등급표'는 있지 않는 허구에요. 노이즈 마케팅의 일환으로 모 회사에서 뿌린건데, 마치 그것이 전체 결혼정보회사에 적용되는 것처럼 비쳐져서 속상해요.
정지혜 팀장: 결혼정보회사에 등급표란 존재하지 않아요. 있더라도 신빙성 없는 자료겠죠. 제가 아는한 등급표를 가지고 매칭을 진행하는 곳은 없어요. 다만 프로그램에 따라 서비스 난이도와 만남의 기회 등으로 나뉠 뿐이죠.
정현숙 팀장: 또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했다는 사실을 숨기기도 하죠. 마치 자신이 능력 없는 사람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하지만 주위 지인들이 소개해주는 것은 한계가 있어요. 결혼은 인생을 함께할 반려자를 선택하는 것인데 그런 중요한 결정을 위해 투자하는 것을 색안경을 끼고 보는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결혼의 달인'을 찾는 분들이 많을 텐데 한마디 조언을 한다면?
정지혜 팀장: 결혼정보회사에 가입만 하면 다가 아닙니다. 자신 스스로 노력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인연을 만날 수 있는 확률이 99%라고 해도 본인에게 맞지 않는 과한 상대를 찾는다면 인연을 만날 확률이 점차 줄어든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지원 팀장: 현실을 직시하고 자기 자신을 냉정하게 돌아볼 줄 알아야 합니다. 여성분들은 드라마나 영화에서처럼 백마 탄 왕자가 나타날 거라는 환상에서, 남성분들은 무조건 외모만 보는 것에서 벗어난다면 좋은 짝을 만날 수 있을 겁니다.
정현숙 팀장: 완벽한 사람보다는 서로의 모자란 부분을 채워주고,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나와 잘 어울릴만한 사람, 그리고 매니저의 조언에 귀 기울이면 빠른 시간 안에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이들의 공통된 의견은 '표현을 많이 하라'고 한다. "표현을 하지 않으면 무엇이 필요한지? 어떤 상황인지 모르기에 시간만 지날 뿐"이라고 하면서 "상대를 만나서도 적극적으로 자신의 매력을 표현, 마찬가지로 커플매니저에게도 원하는 것에 대해서 자세하게 표현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우리 주변에는 많은 달인이 있어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고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한다. '결혼의 달인'들 만큼 행복을 전달하는 달인은 아마 찾기 어려울 것이다.
문의: 1588-8433
[한경닷컴 보도자료]
결혼이 이루어지도록 중간에 소개하는 사람을 중매쟁이라 부른다. 예전엔 동네 중매인이나 친인척 등이 중매쟁이 노릇을 했었다면, 이제는 다르다. 전문 중매쟁이가 있다, 바로 커플 매니저. 숙련된 노하우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100% 맞춤형 중매쟁이 소위 말하는 '결혼의 달인'을 만나 그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다들 경력이 10년이 넘었다고 들었다. 그 정도면 자기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있을 듯.
정지혜 팀장: 사람들은 많이 대하는 사람들이 다 그렇겠지만 먼저 고객이 어떤 성향이신지 파악하는 '촉'이 다른 매니저들 보다 우수한 것 같아요. 전 평범하지만 친근한 외모에 한 가정의 아내이자 어머니입니다. 이런 마음으로 고객들에게 가족처럼 진심으로 대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저의 노하우라면 노하우라고 할 수 있죠.
정현숙 팀장: 회원들의 원하는 외형적인 조건을 들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들이 원하는 내면의소리를 들어야만 결혼할 확률이 높아지죠. 상담을 하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게 되고 그 안에서 서로가 동질감을 형성하게 되면서 진실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캐치해 내는 것이 필요하죠.
저의 장점은 자연스럽게 회원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를 파악해서 최적의 상대를 찾는데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입니다.
하지원 팀장: 결혼정보회사에 상담하러 오시는 회원들 대부분이 '과연 제가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요?'라고 묻죠. 누가 봐도 매력적이고 충분히 좋은 짝을 만날 수 있는데, 자신감이 결여돼 있어요. 그래서 난 회원들의 자신감을 북돋아주면서 같이 노력해보자고 얘기해요. 회원의 결혼을 위해 언제나 회원의 편에 입장에서 충분히 이해하고 같이 노력하는 열정이 그만큼 많은 회원들을 결혼 시킬 수 있는 노하우인 것 같아요.
직업이 직업인만큼 아무래도 성취를 느낄 땐 교제나 성혼을 시켰을 때 같은데… 어떤가?
정현숙 팀장: 그게 바로 커플 매니저를 하는 이유이죠. 회원이 좋은 만남을 갖고 있고, 그러다 결혼한단 소식을 들으면 바로 내 가족의 일 처럼 기쁩니다. 많이 받는 청첩장 이지만 그 하나하나의 과정을 떠올리면서 미소를 짓게 되죠. 언제부터인가는 청첩장을 받으면 피로가 싹 가시더군요. 저의 피로회복제는 바로 회원들의 결혼 소식이에요.
하지원 팀장: 누구나 봐도 다 매력적이고 충분히 가능성 있는 회원인데, 이상하게 잘 안 되는 분이 계셨어요. 중도에 포기하려고 하시는걸 끝까지 설득하고 용기를 북돋웠는데 결국 좋은 짝을 만나 작년에 결혼했죠. 직접 찾아와 결혼소식을 전하면서 제가 아니었으면 포기 했을텐데 자기 포기 안 해주고 끝까지 붙잡아줘서 고맙다는 얘기를 하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쏟아져 둘이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정지혜 팀장: 저는 부모님과 같이 와서 회원이 된 여성분이 기억나는데 처음에는 억지로 부모님손에 이끌려 나온 느낌이었어요. 부모님의 요청으로 결혼에 대해서 진솔하게 얘기를 하고 설득하여 두 번째 만남에서 평생 배필을 만났어요. 저를 만난 건 인생에 가장 큰 행운인 것 같다'며 크리스마스에 작은 선물과 함께 찾아왔었죠. 너무 고맙다며 정말 멋진 직업을 가지고 계셔 부럽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가슴이 벅찼습니다.
'결혼 등급표'도 그렇고 결혼정보회사에 대해 선입견이 있는 것 같다.
하지원 팀장: 사실 그 부분이 제일 속상하죠. '결혼 등급표'는 있지 않는 허구에요. 노이즈 마케팅의 일환으로 모 회사에서 뿌린건데, 마치 그것이 전체 결혼정보회사에 적용되는 것처럼 비쳐져서 속상해요.
정지혜 팀장: 결혼정보회사에 등급표란 존재하지 않아요. 있더라도 신빙성 없는 자료겠죠. 제가 아는한 등급표를 가지고 매칭을 진행하는 곳은 없어요. 다만 프로그램에 따라 서비스 난이도와 만남의 기회 등으로 나뉠 뿐이죠.
정현숙 팀장: 또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했다는 사실을 숨기기도 하죠. 마치 자신이 능력 없는 사람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하지만 주위 지인들이 소개해주는 것은 한계가 있어요. 결혼은 인생을 함께할 반려자를 선택하는 것인데 그런 중요한 결정을 위해 투자하는 것을 색안경을 끼고 보는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결혼의 달인'을 찾는 분들이 많을 텐데 한마디 조언을 한다면?
정지혜 팀장: 결혼정보회사에 가입만 하면 다가 아닙니다. 자신 스스로 노력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인연을 만날 수 있는 확률이 99%라고 해도 본인에게 맞지 않는 과한 상대를 찾는다면 인연을 만날 확률이 점차 줄어든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지원 팀장: 현실을 직시하고 자기 자신을 냉정하게 돌아볼 줄 알아야 합니다. 여성분들은 드라마나 영화에서처럼 백마 탄 왕자가 나타날 거라는 환상에서, 남성분들은 무조건 외모만 보는 것에서 벗어난다면 좋은 짝을 만날 수 있을 겁니다.
정현숙 팀장: 완벽한 사람보다는 서로의 모자란 부분을 채워주고,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나와 잘 어울릴만한 사람, 그리고 매니저의 조언에 귀 기울이면 빠른 시간 안에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이들의 공통된 의견은 '표현을 많이 하라'고 한다. "표현을 하지 않으면 무엇이 필요한지? 어떤 상황인지 모르기에 시간만 지날 뿐"이라고 하면서 "상대를 만나서도 적극적으로 자신의 매력을 표현, 마찬가지로 커플매니저에게도 원하는 것에 대해서 자세하게 표현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우리 주변에는 많은 달인이 있어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고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한다. '결혼의 달인'들 만큼 행복을 전달하는 달인은 아마 찾기 어려울 것이다.
문의: 1588-8433
[한경닷컴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