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27일 지분 취득에 따라 기어박스제조업체인 독일 'Jahnel-Kestermann Getriebewerke GmbH'를 계열사로 추가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그룹의 계열사는 59개로 늘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