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올해 1분기에는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정도현 LG전자 부사장은 오늘(26일)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 "큰 숫자는 아니지만 올해 1분기에는 영업이익 흑자 전환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정 부사장은 "스마트폰 라인업과 LCD TV 신제품 등 전체 제품을 구성했기 때문에 2010년 4분기보다 실적이 개선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채희선기자 hs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