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영F&B가 운영하는 '채선당'은 '야채(菜)가 신선한(鮮) 집(堂)'을 뜻하는 친환경 샤부샤부 브랜드다. 2003년 선보인 채선당은 현재 전국에 20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각종 채소와 허브 등 친환경 · 유기농 재료만 쓴다. 신선한 야채와 쇠고기 등심,샐러드,삼색김치,칼국수,만두,영양죽 등으로 구성된 푸짐한 메뉴를 샤부샤부 방식으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경기도 이천 영농조합과 산지 직거래 계약을 맺는 등 야채류 식자재의 90%를 산지 계약 재배를 통해 안정적으로 공급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