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2015년까지 세계 최고품질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오늘(26일) 충북 진천공장에서 정석수 부회장를 비롯한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핵심부품 품질경쟁력 확보와 톱 클래스 전장품질 달성 등 5개 중점 추진과제를 선별하고 이 분야에 645억 원을 투자할 방침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