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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이후를 본다면…관심가질 중소형주 31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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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증권은 26일 설 연휴 이후를 고려해 중소형주에 관심을 가지라고 제시했다.

    이 증권사 오온수 연구원은 "중형주와 소형주는 연초 이후 각각 3.3%, 2.0% 상승하며 대형주에 비해 소폭 초과 성과를 시현하고 있다"며 "그러나 작년 대형주 랠리를 감안한다면 아직까지 갭 차이는 크다"고 밝혔다.

    미국의 경우 양적완화로 풍부해진 유동성이 신용등급이 낮은 중소형주로 확산되는 과정을 보였다는 점에서 국내증시의 유동성 환경과 설 연휴 이후 발표될 개별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종목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관련 관심을 가질 우량 중소형주로 △전북은행 △한라건설송원산업다우기술 △화신 △무림P&P △한섬 △풍산 △대덕전자메리츠화재 △LG상사 △에스엘 △웅진씽크빅 △S&T대우 △한라공조대한유화 △신성홀딩스 △일진전기 △LG패션 △남해화학LIG손해보험카프로넥센타이어 △S&T중공업 △SKC △한샘휠라코리아 △동양기전 △한솔테크닉스 △휴켐스현대상사 등을 꼽았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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