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지난달에 이어 또 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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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미국 인터넷 기업 야후가 직원 1%를 추가 감원키로 했다.야후는 지난해 12월에도 전체 직원의 약 4% 수준인 600~700명을 줄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다나 랑키크 야후 대변인은 “다양한 그룹과 몇몇 국가의 직원들이 영향을 받을 것” 이라며 “이번 조치는 매출증대와 수익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전체 직원의 1%면 약 135명 수준이다.랑키트 대변인은 그러나 핵심 사업 분야 지원을 위한 신규 채용은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야후는 최근 수년간 일련의 인력감축 조치를 시행해 왔다.2009년 2분기엔 700명을 해고했고 2008년 12월에도 1400명을 감원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야후의 감원은 실력있는 엔지니어들을 채용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는 구글 페이스북 등 다른 인터넷 기업들과 대조적이라고 평가했다.
박성완 기자 psw@hankyung.com
다나 랑키크 야후 대변인은 “다양한 그룹과 몇몇 국가의 직원들이 영향을 받을 것” 이라며 “이번 조치는 매출증대와 수익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전체 직원의 1%면 약 135명 수준이다.랑키트 대변인은 그러나 핵심 사업 분야 지원을 위한 신규 채용은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야후는 최근 수년간 일련의 인력감축 조치를 시행해 왔다.2009년 2분기엔 700명을 해고했고 2008년 12월에도 1400명을 감원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야후의 감원은 실력있는 엔지니어들을 채용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는 구글 페이스북 등 다른 인터넷 기업들과 대조적이라고 평가했다.
박성완 기자 ps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