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1.25 17:47
수정2011.01.26 01:50
롯데주류가 호주의 최상급 와이너리로 꼽히는 펜폴즈(Penfolds) 와인 30여종을 수입해 내달 국내에 출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1844년 설립된 펜폴즈는 남호주 지역의 5개 포도밭에서 연간 140만상자(상자당 12병)를 생산하는 와이너리다. 대표 제품으로는 레드 와인 '그랜지',화이트 와인 '야타나 샤도네이' 등이 있다. 그랜지는 1976년 빈티지가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100점을 받으며 유명세를 탄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