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이틀째를 맞은 다나와와 씨그널정보통신이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다나와는 전일대비 14.81% 급락한 1만8700원, 씨그널정보통신은 전일대비 9.69% 급락한 1만3050원에 주가를 기록중이다. 두 종목 모두 전일 공모가의 두 배 정도의 가격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급락세를 보였다. 다나와의 공모가는 1만4000원, 씨그널정보통신 공모가 8500원이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