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반' 송일국 "송지효가 위로해줬다"…'송남매'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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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이 후배 송지효의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해 화제다.
송일국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강력반' 첫 촬영이 있었다"며 "21일에는 내 캐릭터인 강력반 형사 박세혁에 대한 부담으로 잠도 제대로 못 잤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송일국은 "첫 촬영에 첫 눈이 오면 대박난다고 점심에 (송)지효가 위로해줬다"며 "걱정이다"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효는 마음씨도 예쁘지효" "기대하고 있겠다" "'송남매' 결성인가?" 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드라마 '강력반'은 '드림하이' 후속으로 2월 2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