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로딕(미국)이 19일 열린 호주오픈테니스대회 남자단식 2회전에서 이고르 쿠니친(러시아)의 공격을 받아넘기고 있다. '대포알 서브'로 유명한 로딕은 이날 17개의 에이스를 기록하며 3-0으로 승리했다.

/멜버른(호주)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