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기아차, 낙폭 줄이며 장중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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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차가 장중 낙폭을 축소하며 반등에 나서고 있다.
19일 오후 2시6분 현대차는 전날 보다 0.26% 오른 19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기아차는 0.70% 오르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외국계 창구를 통해 나오는 매도 물량에 장중 2~3%대까지 주가가 빠졌었다.
김병국 대신증권 연구원은 "수급적 요인에 의해 장중 변동폭이 큰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면서도 "주가가 낙폭을 줄이면서 반등해 기존 펀더멘탈에 대한 변화가 없다는 것을 주가가 확인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가의 변동성이 큰 이유는 기관이나 자문형 랩 등에서 정보기술(IT) 조선 자동차업종 등에 대한 포트폴리오 비중 조정으로 수급상 조절 요인이 나타났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고 풀이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19일 오후 2시6분 현대차는 전날 보다 0.26% 오른 19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기아차는 0.70% 오르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외국계 창구를 통해 나오는 매도 물량에 장중 2~3%대까지 주가가 빠졌었다.
김병국 대신증권 연구원은 "수급적 요인에 의해 장중 변동폭이 큰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면서도 "주가가 낙폭을 줄이면서 반등해 기존 펀더멘탈에 대한 변화가 없다는 것을 주가가 확인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가의 변동성이 큰 이유는 기관이나 자문형 랩 등에서 정보기술(IT) 조선 자동차업종 등에 대한 포트폴리오 비중 조정으로 수급상 조절 요인이 나타났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고 풀이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