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추천종목>
-NHN(지난 16일 기준으로 테라의 PC방 점유율이 14.97%를 기록, 그동안 1위였던 아이온(14.88%)을 처음으로 앞질렀다고 온라인게임 순위 조사기관인 게임트릭스가 발표. 이에 따라 '테라'의 서버는 최근 33 대에서 36대로 확대했으며 향후 상용화 성공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판단. 동사는 2011년 1월부터 검색광고 대행사를 오버추어에서 자회사 NBP로 전환했으며 우려와 달리 전환 이후에도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
-탑엔지니어링(LG디스플레이, TCL 등 고객사들의 증설 투자가 예상되어 기존 LCD(액정표시장치) 디스펜서와 Seal 디스펜서 장비 전망이 긍정적. 동사가 개발 중인 2인치 LED MOCVD(유기금속화학증착) 장비는 2011년 1월 중 테스팅을 거쳐 시장 진입을 가시화할 계획으로 매출 성장이 기대됨. 계열사 파워로직스의 키코 손실액 반영이 완료되었고 갤럭시S와 갤럭시탭 등 모바일 기기 수요 증가로 영업 환경이 개선되어 동사의 실적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전망)
<추천 제외종목>
-고려아연(기간 경과에 따른 포트폴리오 내 종목 교체로 제외)
-송원산업(단기 상승에 따른 수익률 확보 차원에서 제외)
◆삼성증권
<신규 추천종목>
-세종공업(현대차그룹 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 및 해외 FTA 확대 수혜)
-코리안리(자동차 보험 비중이 작아 수익이 안정적. 해외사업 확대로 성장 기대)
-인터플렉스(스마트폰과 더불어 태블릿PC용 연성 PCB(인쇄회로기판) 시장의 성장에 따른 수혜. 모토로라, 애플 등 고객 다변화에 따른 안정적인 성장 기대)
<추천 제외종목>
-엔씨소프트(시세부진으로 편입제외. 삼성전자 비중확대(15% → 20%). 최근 경쟁사 NHN의 신규 게임인 '테라' 출시 및 공개서비스 동시접속자수 호조에 따른 불확실성이 제기됨. 최근의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내재가치 대비 주가수준) 매력은 충분한 수준이나 2분기 베타서비스 실시 시기까지 모멘텀 둔화에 따른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함)
-제일모직(종목교체 차원에서 편입 제외. 올해 1분기 대형 TV용 편광필름 공급 개시와 2분기 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재 공급이 기대되어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함. 향후 시장상황을 고려해 재편입할 예정)
-LIG에이디피(시세 부진으로 편입제외.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한 패널업체의 투자 확대에 수혜가 예상되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함. 향후 시장상황을 고려해 재편입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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