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1.17 14:10
수정2011.01.17 14:41
[한경속보]강추위가 이어지며 전력수요가 사상 최고치를 다시 한번 경신했다.
한국전력거래소는 17일 12시 순간 최대 전력수요가 7314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예비전력은 404만㎾로 예비율은 5.5%까지 떨어졌다.이는 종전기록인 지난 10일 12시의 최대 전력수요(7184만㎾)를 넘어선 것으로 올 겨울 들어 네번째 최고 기록 경신이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