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대표 임석정)은 17일 교보증권을 발행사로 한 500억원 규모의 인덱스 워런트증권(ELW) 10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반 투자자들은 상장일인 상장일(17일)부터 거래가 가능하다.

JP모간에 따르면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KOSPI 인덱스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4월 옵션 만기일을 최종거래일로 하는 콜 ELW 5종목과 풋 ELW 5종목이다.

자세한 사항은 JP모간 워런트 웹사이트(www.jpmwarrants.co.kr)에서 확인 또는 JP모간 워런트 핫라인(02-758-5559)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