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인규 기아차부사장,파워텍 사장으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속보]현대자동차그룹은 9일 배인규 기아자동차 부사장(56·사진)을 현대파워텍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현대차 체코법인장을 지낸 김억조 부사장을 울산공장장(사장)으로 선임한 데 이은 두 번째 승진 인사다.
배 사장은 군산고,울산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생산기술 전문가다.현대정공 해외사업지원팀 이사와 현대차 구매총괄본부 상무 등을 지냈으며,2007년부터 기아차 슬로바키아 법인장을 맡아왔다.자동차 생산과 관련된 국제특허를 2건 갖고 있다.현대차그룹은 이달 말께 부사장급 이상 고위 임원에 대한 승진 인사를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배 사장은 군산고,울산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생산기술 전문가다.현대정공 해외사업지원팀 이사와 현대차 구매총괄본부 상무 등을 지냈으며,2007년부터 기아차 슬로바키아 법인장을 맡아왔다.자동차 생산과 관련된 국제특허를 2건 갖고 있다.현대차그룹은 이달 말께 부사장급 이상 고위 임원에 대한 승진 인사를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