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박다안이 아들을 낳는 경사를 맞았다.

6일 박다안의 소속사 관계자 측은 "오전 9시경 박다안이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3.67kg의 건강한 사내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OCN '신의 퀴즈'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박다안은 지난해 9월 13일 1년 5개월동안 열애를 해온 9살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