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 은정, 떡실신 굴욕…'업어가도 모르겠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은정이 '떡실신' 굴욕을 당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 출연중인 은정은 바쁜 촬영 스케줄 중 자동차와 식당에서 새우잠을 자는 모습이 포착됐다.
은정의 코디와 매니저가 찍은 것으로 추측되는 사진에서 은정은 머리에 헤어핀을 꼽고 입을 벌린 채 인사불성으로 잠들어 있다.
티아라 2집 활동과 드라마 촬영을 병행하며 타이트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는 은정은 너무 피곤한 나머지 머리만 대면 무조건 잠자는 버릇이 생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은정, 수지, 아이유, 택연, 우영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드림하이'는 기린예고 학생들이 다양한 사건과 갈등 속에 스타로 성장해 가는 모습을 그린 이야기로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