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1.06 09:08
수정2011.01.06 09:08
지난해 외국인의 아시아 주식 순매수 가운데 30% 정도가 우리나라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금융센터는 지난해 외국인 투자자가 아시아 지역의 7개 신흥국 주식시장에서 순매수한 금액이 638억 6천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대한 순매수액은 189억 5천만 달러로, 전체의 29.7%를 차지했습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