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증권사인 이트레이드증권이 5일 싱가포르 주식거래 중개서비스를 시작했다. 싱가포르 증시에는 중국 본토기업을 포함해 총 2750여개의 종목이 상장돼 있다. 싱가포르 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는 중국고섬이 이달 25일 주식예탁증서(DR) 형태로 한국거래소에 2차 상장하는 등 국내에서도 싱가포르 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