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 선정 기대감에 주가 급등세를 연출했던 콘텐츠주들이 줄줄이 급락했다. 5일 오후 2시 55분 현재 제이튠엔터가 전일대비 14.2% 급락했으며 IHQ도 8% 낙폭을 기록중이다. 삼화네트웍스와 초록뱀도 각각 4.04%, 2.65% 하락중이다. 이들 종목들은 종합편성채널 선정 이후 콘텐츠 수요 급증에 따른 기대감에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그러나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이날 주가가 급락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