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터플렉스, 강세…"올해 최대실적 경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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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플렉스가 최대 실적 전망 기대를 바탕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5일 오전 9시7분 현재 인터플렉스는 전날보다 2.30%(800원) 오른 3만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지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스마트폰과 태블릿PC용 연성PCB(인쇄회로기판)시장이 본격 성장하는 가운데 멜파스와 모토로라, 애플 등 글로벌 단말기 업체간 협력영역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멜파스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2%, 39% 증가한 5413억원과 466억원을 기록,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인터플렉스가 국내 연성PCB업체 중 유일하게 다양한 해외거래선을 확보하고 있고, 삼성전자 갤럭시탭에 탑재되는 제품수가 늘어날 예정이란 점도 긍정적"이라며 "올해는 고객 다변화 성과에 힘입은 질적 성장에 주목해야 하고, 모토로라, 애플 관련 실적 모멘텀(상승요인)이 내년까지 극대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5일 오전 9시7분 현재 인터플렉스는 전날보다 2.30%(800원) 오른 3만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지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스마트폰과 태블릿PC용 연성PCB(인쇄회로기판)시장이 본격 성장하는 가운데 멜파스와 모토로라, 애플 등 글로벌 단말기 업체간 협력영역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멜파스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2%, 39% 증가한 5413억원과 466억원을 기록,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인터플렉스가 국내 연성PCB업체 중 유일하게 다양한 해외거래선을 확보하고 있고, 삼성전자 갤럭시탭에 탑재되는 제품수가 늘어날 예정이란 점도 긍정적"이라며 "올해는 고객 다변화 성과에 힘입은 질적 성장에 주목해야 하고, 모토로라, 애플 관련 실적 모멘텀(상승요인)이 내년까지 극대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