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원자력 정책 심포지엄 개최 입력2011.01.04 10:00 수정2011.01.04 1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이재환)과 국회미래성장동력산업연구회(대표의원 이종혁)은 지난 12월 2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원전수출과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이란 주제로 원자력심포지엄을 개최했다.개회식, 주제발표, 패널토론 및 질의응답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된 이번 심포지엄은 미래성장동력산업연구회의 이종혁 대표위원과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의 이재환 이사장의 환영사로 막을 올렸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원자력산업계, 언론계, 연구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은 국내 원자력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쳐졌다. 특히 한국의 원전 수출에 대한 비전과 전망, 원전수출을 위한 전략 및 향후 과제에 대해 기술적, 정책적, 사회적 관점에서 토의가 진행됐다.주제발표 시간에는 이종찬 한국전력공사 해외원전개발처장과 김태우 두산중공업 고문이 각기 ‘한국의 원전수출 비전과 시장전망’, ‘신성장동력으로서 한국의 원전기술’에 대한 논의를 풀어나갔으며 곽재원 중앙일보 중앙종합연구원장의 주재 하에 강경성 지식경제부 원전수출진흥과장, 심시보 매일경제 과학팀장, 장문희 한국원자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익철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연구위원간의 열띤 패널토의가 진행됐다.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재환 이사장은 “원전수출산업은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원전수출을 지속적으로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풀어가야 할 과제들을 짚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설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트럼프,편법으로 케네디센터 명칭에 '트럼프'얹고 피소 미국을 대표하는 공연장인 케네디 센터에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 승인 없이 자신의 이름을 새기기로 한 결정에 대한 반대가 확산되는 가운데 불법 이사회를 통해 개명을 결정했다는 혐의로 소송을 당했다. 24일(현지... 2 美 증시, S&P500 또다시 장중 '사상 최고치' 기록 24일(현지시간) 약보합으로 출발한 미국 증시는 거래시간 단축으로 거래량이 줄어든 가운데 S&P500 지수가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하며 산타랠리 시도에 나섰다. 동부 표준시로 오전 10시 20분경 S&P... 3 "엔비디아, 인텔 18A 공정서 칩 생산 테스트 후 계획 중단" 엔비디아가 최근 인텔의 최첨단 공정인 18A 생산 공정을 이용해 칩을 생산하려던 계획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두 명의 소식통은 엔비디아가 인텔의 1.8나노미터...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