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사는 3일 ISPLUS에 대한 보유주식이 1184만3935주(36.71%)에서 1645만9972주(42.07%)로 늘어났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특수관계인의 전환청구권 행사와 유상신주취득에 따른 주식수 및 지분율 변동"이라고 전했다. 중앙방송은 전환사채의 권리를 행사했고 중앙미디어네트워크는 유상증자에 참여했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