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에스티는 3일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산업단지공단과으로부터 경기도 안산시 시화단지의 토지를 188억원에 양수받는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생산규모 확대 및 향후 사업영역 확대를 위한 공장부지 확보"라며 "취득 금액은 자산총액의 11.1%에 해당하며, 4년에 걸쳐 분할 납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