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안나 아니 타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세계적인 디자이너 안나 아니(84)가 타계했다고 이탈리아 언론들이 2일 보도했다.
안나 아니는 1953년 미국 영화감독인 오손 웰스와 함께 일하면서 무대ㆍ영화 의상 분야에 진출했으며 1986년 영화 '오델로'로 미국 아카데미상 의상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안나 아니는 마리아 칼라스,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 등 세계적 오페라 스타들의 무대 의상을 만들면서 명성을 쌓았고 프랑코 제피렐리, 마우로 볼로니니 등 이탈리아의 내로라하는 감독들과 함께 일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안나 아니는 1953년 미국 영화감독인 오손 웰스와 함께 일하면서 무대ㆍ영화 의상 분야에 진출했으며 1986년 영화 '오델로'로 미국 아카데미상 의상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안나 아니는 마리아 칼라스,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 등 세계적 오페라 스타들의 무대 의상을 만들면서 명성을 쌓았고 프랑코 제피렐리, 마우로 볼로니니 등 이탈리아의 내로라하는 감독들과 함께 일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