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원경-박현정, 현재 별거 중…법원에 이혼서류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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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개그맨 양원경, 탤런트 박현정 부부가 현재 별거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SBS TV '자기야'의 출연해 눈길을 끌었던 양원경, 박현정은 이달 초 서울가정법원에 협의이혼서류를 제출했다.
현재 양원경은 대방동, 박현정은 여의도 모처에 거처를 구해 별거 중이며 오는 2011년 3월8일 이혼숙려기간이 종료된다.
한편, 이들은 당분간 고정으로 출연 중이던 SBS '자기야'에서 하차한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현재 숙려기간 중인 두 사람의 이혼 문제가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 재출연 할수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