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C 관계자는 “EC-Council의 정보보안 교육프로그램은 국제공인 정보보안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들로 구성돼 있다”며 “국내의 정보보안 전문가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동규 회장은 이번 협약 체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 세계적으로 보안 위협의 증가에 따라 국제표준을 이해하는 글로벌 정보보안 전문가의 수요가 늘고 있다”며 “KPC가 글로벌 정보보안 전문가 육성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