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극본 박혜련, 연출 이응복 김성윤) 제작발표회에서 연기자 아이유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용준과 박진영 사단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드림하이'는 최고의 가수들을 배출하는 연예예술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학생들의 스타를 향한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배용준, 박진영, 배수지 (미스에이), 김수현, 옥택연(2PM), 함은정(티아라), 장우영(2PM), 아이유, 엄기준, 이윤지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드림하이'는 내년 1월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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