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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 축구 통해 아이들과 꿈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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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 자선축구 스폰서
    임직원 600명 '나눔' 참여
    "경기장에 와서 축구를 보기는 오늘이 처음이에요. 좋아하는 지소연 언니,여민지 언니도 보고,선물도 받아서 정말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가 될 거 같아요. "

    지난 25일 홍명보장학재단 주최로 '효성과 함께하는 셰어 더 드림 풋볼매치 2010'이 열린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영하 10도를 밑도는 추위에도 소녀가장 이유나양(가명 · 10)의 얼굴엔 웃음이 가득했다.

    이날 경기장에선 가슴에 효성 로고가 선명하게 박힌 하얀 유니폼의 희망팀과 파란색의 사랑팀 선수 22명이 축구장을 누볐다. 홍명보 올림픽대표팀 감독은 2003년부터 다문화 가정과 소아암 어린이,소년소녀 가장을 돕기 위해 해마다 크리스마스에 맞춰 자선축구경기를 열고 있다. 효성은 2008년부터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행사에선 본사가 있는 마포지역 아동센터 어린이와 교사 200여명을 초청해 지역사회 꿈나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어린이들은 홍 감독을 비롯해 고종수,이천수 등 국내 올스타 선수,아시안게임 대표선수들과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씨,개그맨 이수근 서경석씨 등 인기 연예인들의 활약을 보며 즐거워했다.

    경기 중간 하프타임 땐 관람객과 선수 1만5111명이 함께하는 '사랑의 캐럴 대합창' 기네스 기록 도전 행사도 열렸다.

    류필구 노틸러스효성 대표와 600여명의 효성 임직원들도 같이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모금한 수익금 3억원은 도서 및 산간벽지에 세워지는 지역아동센터 '레인보우 하우스' 건립과 소아암 어린이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효성은 2008년엔 일본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열린 세계 올스타 자선축구경기 대회인 '테이크액션 풋볼매치'에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엄성룡 효성 전무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효성의 미래라는 생각으로 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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