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은 23일 임직원 퇴직급여의 안정적 운용을 위해 롯데손해보험의 퇴직연금 확정급여형 보험상품에 오는 31일 가입한다고 밝혔다. 총 보험료는 1122억2400만원 상당으로 일시납부하고, 보험금은 퇴직급여 발생시 약 70%를 지급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