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인 SPC그룹 회장(왼쪽)은 22일 프랑스 정부로부터 공로훈장 '오피시에'를 받았다. 엘리자베스 로랭 주한 프랑스대사(오른쪽)는 이날 서울 합동 주한 프랑스대사관에서 열린 훈장 수여식에서 "허영인 회장이 파리크라상과 파리바게뜨를 통해 한국 내 프랑스 베이커리 이미지를 높였고 프랑스 직접 투자를 통한 고용 확대로 한 · 불 경제협력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국가공로훈장을 수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SPC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