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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워즈]한국證 이노정, 대우증권 강세에 홀로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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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연평도 해상사격훈련으로 장중 2000선이 붕괴된 20일 '2010 삼성파브배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의 수익률도 대부분 악화됐다.

    이날 수익을 거둔 참가자는 이노정 한국투자증권 영업부 차장이 유일했다. 이 차장은 대우증권이 강세를 보인 덕에 수익률이 전 거래일 대비 1.67%포인트 개선됐다.

    대우증권을 비롯한 증권주는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에 1% 이상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장 후반 낙폭을 줄이며 일제히 반등했다. 시가총액 1위인 삼성증권(2.92%)과 우리투자증권(3.65%), 대우증권(1.48%) 등 대형 증권주가 일제히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문가들은 향후 강세장에 따른 수혜 기대로 대형 증권주가 오름세를 보인 것으로 진단했다. 특히 자산관리 부문에 강점을 보유한 삼성증권과 브로커리지(주식위탁매매) 기반이 확고한 대우증권 등 대형주들의 중장기 전망이 밝다는 평가다.

    서보익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연말 랠리와 내년 강세장에 대한 기대로 외국인과 기관이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 과정에서 대형 증권주로 매기가 쏠린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반면 나머지 참가자들의 성적은 모두 부진했다. 주석훈 메리츠종금증권 종로지점장과 정재웅 유진투자증권 도곡지점 차장의 누적수익률은 각각 3%포인트 이상씩 뒷걸음질쳤다.

    주 지점장은 보유하고 있는 한진중공업(-1.48%) 주식 2000주 중 1500주를 매도해 1820만원을 현금화했다. 사조오양 주식 전량은 118만원의 손실을 입고 손절매했으며, 이날 신규매수한 SK에너지를 통해서도 16만원 가량 손실을 입었다.

    정 차장은 장 초반 다산네트웍스를 203만원 이상의 손실을 입고 전량 처분했다. 또 이날 신규 매수한 다우기술을 비롯해 대한항공, LS 등 보유종목이 모두 하락한 탓에 발목을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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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tarwars.hankyung.com/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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