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그룹이 최영보 AM플러스자산개발 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12명에 대한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습니다. AK플라자를 운영하는 애경유지공업(주) 대표이사에는 서광준 부사장이, 신설된 전략기획실 실장에는 조재열 사장이 임명됐습니다. 애경그룹 관계자는 "'성과 있는 곳에 보상이 있다'는 인사 철학을 반영했다"며 "성과 중심의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미래 그룹의 핵심 인재를 단계적으로 양성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AM플러스자산개발 ▲대표이사 사장 최영보 ◇애경유지공업 ▲대표이사 부사장 서광준 ◇애경유화 ▲전무 김정곤 ▲전무 한승훈 ▲상무 최낙모 ◇애경화학 ▲상무 최광식 ◇코스파 ▲상무 김원종 ◇애경개발 ▲상무 임인택 ▲상무보 문영준 ◇제주항공 ▲상무보 박영철 ◇AK켐텍 ▲상무보 임호근 ◇그룹 전략기획실 ▲실장 조재열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